
독일에 방문했다면 당연히 맥주를 마시기 좋은 맥주 맛집, 펍을 알아볼 것이다. 그 중에서도 라인강 둔치에서 멋드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맥주를 마시면 더욱 좋을 것이다.
독일 본에 왔다면 독일 본 라인강을 바라보며 소세지에 맥주 한잔 해주어야 하니까! 맥주를 마실 호프를 알아볼 때 반드시 라인강 주변 호프집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은 독일 본 라인강 주변 맥주를 마시기 좋은 2군데의 펍(호프)을 소개하고자 한다.
Biergarten Am altem zoll
구글 지도 위치
Biergarten Am alten Zoll - Biergarten Am alten Zoll
+49 228 241243
https://maps.app.goo.gl/z3gSDEziPfSBFBzd8
Biergarten Am alten Zoll · Brassertufer, 53113 Bonn, 독일
★★★★☆ · 비어가든
www.google.com
분위기
Biergarten Am altem zoll은 독일 본에서 맥주집으로 꽤 유명한 곳이다. 라인강 바로 옆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호프인데 그 분위기가 상당히 좋은 곳이다.



메뉴
음식의 가격 또한 굉장히 합리적이다. 피자 안주를 약 8.8~10.8 유로로 즐길 수 있다. 맥주는 약 4유로 정도로 우리나라 5천원 정도였다.

무엇보다 라인강과 이어지는 분위기가 너무 좋은 Biergarten Am altem zoll를 독일 본 맥주 마시는 장소로 매우 추천한다! 특히 해가 지는 일몰 시간에 방문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Cafe Bar Rheinpavillion
그 다음 맥주 마시기 좋은 독일 본 호프집은 Cafe Bar Rheinpavillion 이다.
구글지도 위치
Café Bar Rheinpavillion - Café Bar Rheinpavillion
+49 228 223100
https://maps.app.goo.gl/UFWdyWqXbuPKkEMy9
Café Bar Rheinpavillion · Rathenauufer 1, 53113 Bonn, 독일
★★★★☆ · 카페
www.google.com

총평
위 사진 한장으로 독일 본 Cafe Bar Rheinpavillion의 장점이 모두 드러난다. 라인강 뷰가 멋드러지게 보이기 때문이다. 라인강 강변 바로 옆에서 식사와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펍(호프)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음식후기
소세지를 시키면 감자 샐러드가 같이 나와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맛은 무난한 소세지와 감자맛이다. 워낙 맛없기 힘든 두 메뉴이니 말이다. 음식맛에 기대를 한다면 약간 실망할 수 있다. 좋았다.
가격
가격은 소세지가 약 10~15유로 정도였고, 맥주 한잔에 3~5유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독일 본 라인강
마지막은 내가 좋아하는 독일 본 라인강 사진 2장으로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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