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가장 먼저 먹은 것은 스시이다. 우리가 선택한 맛집은 도리톤 스시 마루야마점이다. 도리톤 스시 마루야마점은 일본 회전초밥의 원조로 유명하다고 들었던 것 같다! 웨이팅이 엄청난 맛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방문했다.
홋카이도 도리톤 스시 마루야마점 외관이다. 뭔가 일본 만화 속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였다.
홋카이도 도리톤 스시 마루야마점 가게 앞에는 커다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대기표를 뽑고 차 안에서 기다리는 분들도 많았다.
홋카이도 도리톤 스시 마루야마점 가게 내부로 들어오면 대기표를 뽑는 기계가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번호표를 받았을 때 100번이었고, 앞에 24팀 정도가 대기중이었으며 총 대기 시간은 1시간 정도였다.
홋카이도 도리톤 스시 마루야마점은 접시별로 가격이 다른데, 제일 저렴한 143엔부터 가장 비싼 583엔까지 가격이 분포되어 있었다.
하지만 주문할 땐 사실 테블릿에서 원하는 스시를 골라서 주문하고, 테블릿 메뉴판에 스시별로 가격이 숫자로 표기되어 있어 저 그릇의 색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북방조개, 독도새우, 가리비, 단새우, 장어, 연어, 돔, 광어, 대게 등 다양한 초밥을 즐길 수 있었고 디저트로 정말 달콤한 후라노 메론까지 정말 배부르게 즐기고 나와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성인 4명이서 배부르게 식사했을 때 총 20만원, 한 사람 당 5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왔다.
어차피 웬만큼 유명한 다른 스시집들도 웨이팅이 꽤 길다고 들었기에 한 시간 정도의 대기는 기다릴만 했다고 생각한다. 높은 퀄리티의 스시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도리톤 스시 마루야마점을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