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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조식/부대시설 이용 후기(비즈니스 및 출장 호텔 추천)

by 지구라는 책 읽기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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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아부 다비 알 부스탄 · St - Sheikh Rashid Bin Saeed St - Rabdan - Zone 1 - Abu Dhabi - 아랍에미리트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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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부다비로 출장을 가서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에서 3박을 머물렀다.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을 비즈니스 및 출장 호텔로 강력 추천하고 싶은데, 맛있는 조식이 그 이유이다. 또 꽤나 멋스러운 시티뷰를 가진 수영장이 있었고 수영장 옆에 붙어있는 식당도 무척이나 맛있었다. 나는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수영장 옆에 헬스장도 마련되어 있었다. 지금부터 노보텔 아부다비의 조식과 부대시설을 차근차근 설명하겠다.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조식 1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조식 2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조식 3


가장 먼저 노보텔 아부다비 알부스탄을 강추하는 이유, 바로 조식이다.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조식은 대부분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 호불호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조식인 것 같았다.

다만 음식의 종류가 마음에 들어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조식을 강력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음식 하나하나의 질도 무척이나 뛰어났다.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조식에서 먹은 오믈렛은 지금까지 먹어본 오믈렛 중 최고였다. (주문을 하면 즉석해서 오믈렛을 만들어 주신다.) 크로아상 등 기본적인 빵들도 갓 내린 아메리카노나 라떼와 함께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다. 케첩에 찍어먹는 웨지감자도 정말 맛있었다. 또 후식 과일의 종류가 매일 바뀌어 나온다는 점도 좋았다.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조식 오렌지 주스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조식에서 내가 또 하나 좋아했던 포인트는 오렌지 주스를 내려먹을 수 있는 기계가 있다 것이었다. 이건 내가 직접 오렌지를 기계를 이용하여 짜는 것이기 때문에, 설탕 등 다른 요소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어 좋았다. 그렇게 즙을 낸 오렌지 주스도 마냥 신 맛이 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달달하니 참 맛있었다.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조식이었다.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수영장 옆 바(bar)


출장을 온 것이라 해도 기회가 된다면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수영장에 들어가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물의 깊이가 성인 어깨선 정도로 꽤 깊어 수영을 하기 좋았고, 물 온도도 따뜻했다.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수영장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밤에는 야경처럼 수영장에 빛이 들어와 더욱 분위기 있어진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밤에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수영장을 즐겼다.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수영장 옆 바(bar)에선 오후 8시까지 생맥주 1+1의 해피아워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 하이네켄 생맥주가 정말 기가 막히게 시원하니 방문하셨다면 해피아워에 맞추어 하이네켄 생맥주를 한 잔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한 잔에 약 만 이천원 정도였다. 저렴하진 않으나 호텔 물가를 고려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수영장 옆 바(bar) 음식 바오


마지막으로 내가 정말 맛있게 먹은 노보텔 아부다비 알 부스탄 수영장 옆 바(bar)의 음식 바오다. 별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맛있어서 깜짝 놀란 메뉴이다.  중국식 바오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호빵 같은 겉 빵에 우리나라에서 파는 중국식 양념이 매콤하게 버무려진 돼지고기와 야채 볶음의 조화가 정말 좋았다. 보기보다 양도 많아서 다 먹고나니 배가 꽤 불렀다. 가격은 약 3만원 정도 였는데, 맛있게 먹고 나니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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