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올드타운은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갖춘 지역으로, Burj Khalifa와 함께 있는 Downtown Dubai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올드타운은 두바이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레스토랑, 상점, 카페가 있다. 나는 올드타운 안에서도 Apricot Dubai(애프리콧 두바이)이라는 브런치 커피 디저트 맛집 카페를 추천하고자 한다.
먼저 올드타운 브런치 커피 디저트 맛집 카페 추천 Apricot Dubai(애프리콧 두바이)의 메뉴이다. 계란을 이용한 다양한 에그 스크램블 요리와, 아보카도 및 치즈를 이용한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달달한 메뉴인 팬케이크와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류 및 새우 샐러드 등 건강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내가 기대하는 모든 브런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점심을 먹고 방문한 것이 참 아쉬웠다.
무엇보다 올드타운 브런치 커피 디저트 맛집 카페 추천 Apricot Dubai(애프리콧 두바이)를 추천하는 이유는 분위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올드타운은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있었는데, 황토색의 낮은 벽들과 중간 중간 피어 있는 붉은색 꽃들이 올드타운의 여유로움을 상징하는 것 같았다. 마치 서울의 대치동 같았달까. 올드타운이 올드머니(오일머니로부터 온)로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우리는 특이하게 생긴 피스타치오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피스타치오 크림이 잔뜩 들어간 케이크는 중간과 양끝에 바삭한 과자 식감의 빵이 덧대어져 있었고, 맨 위에는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한 잔당 만원이 좀 안되었고, 케이크는 만 오천원 정도의 가격이었던 것 같다. 두바이 올드타운 동네의 물가는 상당히 비싼 편이다.
올드타운 브런치 커피 디저트 맛집 카페 추천 Apricot Dubai(애프리콧 두바이)의 피스타치오 케이크는 추천하고 싶다. 먼저 피스타치오 크림이 상당히 고소하다. 단 맛은 심하지 않으며 은은히 올라오는 피스타치오 향이 참 좋다. 맨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은 젤라또인지 꾸덕한 느낌이 일품이다. 하지만 둘이 먹기에는 조금 많은 양이었다. 세 명 이상이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은 올드타운 브런치 커피 디저트 맛집 카페 Apricot Dubai(애프리콧 두바이)였다.
여기까지 두바이 올드타운 브런치 커피 디저트 맛집 카페 추천 Apricot Dubai(애프리콧 두바이)의 후기를 마치겠다. 두바이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은데, 해안가는 너무 멀고, 부르츠할리파 근처에서 간단히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두바이 올드타운 브런치 커피 디저트 맛집 카페 Apricot Dubai(애프리콧 두바이)를 강력히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