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대통령궁 위치 및 가는법
https://maps.app.goo.gl/3xzraMY6u9VoTmx36
까쓰르 알 와똰 · Al Ras Al Akhdar - Abu Dhabi - 아랍에미리트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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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머니의 나라,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로 출장의 기회가 생겨 방문하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치않게 밤에 아부다비의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에 방문할 기회가 생겨 방문했다. 아부다비의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는 아부다비의 서쪽 끝에 위치해있어 방문시 택시를 타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택시는 10km에 약 20~25AED(디르함), 한화로 약 7,000원~9,000원 정도가 나온다. 아부다비 셔틀 버스의 시간표 확인 및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https://bus.cloudgear.dev/buses
https://bus.cloudgear.dev/home
bus.cloudgear.dev
아부다비 대통령궁 입장권 구매
아부다비의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의 입장료는 현지 구매시 성인 65 AED(디르함), 어린이 30AED(디르함)이다. 현지 AED(디르함)의 환율은 1AED(디르함)에 약 360원이므로 현지에서 구매하는 성인 입장권 가격은 약 23,400원이다. 여기에 해외 결제 수수료 등이 붙는다고 생각하면 25,000원 정도 입장료에 아부다비 현지에서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행 사이트를 통해 예매하면 입장료가 얼마일까? 나는 자주 이용하는 kkday라는 사이트의 아부다비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 입장권을 검색해봤다. 그 결과 2개의 내용을 찾았고, 각 성인 20,254원과 20,908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 현지 구매보다 입장료가 약 4,000원(15%) 정도 저렴한 가격이었다. 큰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현지에서 구매해서 들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부다비 대통령궁 방문 후기
아부다비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의 외관이다. 나는 특이하게 밤에 방문하여 야경 느낌의 카사르 알 와탄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원래 아부다비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 의 운영시간은 10:00~17:30 이므로 너무 늦지 않게 방문해야 한다. 카사르 알 와탄의 야경은, 지붕은 파랑색 벽은 하얀색으로 마치 동화 속 궁전같은 느낌이 들었다. 바닥에 비치는 화이트 빛이 영롱하게 느껴졌다.
아부다비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의 내부이다. 우선 압도적인 천장의 높이에 깜짝 놀랐다. 확실히 같은 넓이여도 천장이 높으니 훨씬 웅장한 느낌이 들었다. 사람들이 같이 나온 사진들을 보면 아부다비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 의 천장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정말 경이로운 높이였다.
높이 외에도 아부다비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의 화려한 금 장식과 하얀색 대리석과의 인테리어 조화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고급지고, 웅장하고, 화려하고.. 모든 느낌을 한 번에 내는 궁이었다.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은 모스크 다음으로 정말 꼭 방문해보아야 하는 아부다비의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다같이 식사하는 장소도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었다. 이런 곳에서 식사한다면 정말 내가 귀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았다.
아부다비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의 내부 인테리어는 돔 구조가 많았다. 특히 돔에서부터 내려오는 이 거대한 샹들리에(내부 8 사진 참조)는 무려 12톤에 달하는 무게를 가진 샹들리에고 몇 만개의 다이아가 박혀 있다고 한다. 이 샹들리에는 유지 보수를 위해 안쪽에 수리공 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12톤의 보석을 천장에 달아둘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했다.
이렇게 아부다비 대통령궁 까스르 알 와딴/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 투어를 마쳤다. 아부다비의 오일 머니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대통령궁 카사르 알 와탄은 아부다비에 방문했다면 꼭 방문하기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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