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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 프랑크푸르트 시내 그리스 음식 맛집 파르테논(Parthenon) : 스테이크, 해산물 샐러드 후기

by 지구라는 책 읽기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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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는 유럽에 인엔 아웃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택하는 도시이다. 프랑크푸르트 암마인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약 15분 정도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고 분위기 좋은 맛집 파르테논(Parthenon)을 소개하고자 한다.

구글 지도 위치


Parthenon - Parthenon
+49 69 635419
https://maps.app.goo.gl/aJkZw5xqN3tqbqzS9

Parthenon · Kennedyallee 34, 60596 Frankfurt am Main, 독일

★★★★☆ · 그리스 음식점

www.google.com

그리스 음식 맛집  파르테논(Parthenon)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공항 12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에서 택시로 약 12분이 소요된다.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 외관

프랑크푸르트 파르테논(parthenon) 외관


프랑크푸르트 그리스 음식 맛집  파르테논(Parthenon)의 외관은 이렇게 파란색 천이 해를 가려주고 있고 하얀색 울타리와 울창한 나무들이 식당을 둘러싸고 있다. 딱 우리가 생각하는 예쁜 유럽풍의 식당이랄까? 식당 위치한 건물 자체가 하얀색이라서 식당이 더 예쁘게 보였다.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 테라스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맛집 파르테논(parthenon) 테라스2

프랑크푸르트 파르테논(parthenon) 인테리어


프랑크푸르트 파르테논(parthenon)의 테라스는 이렇게 영화에서 보던 유럽풍의 식당 모습을 하고 있어서 유럽에 온 느낌을 가득 받을 수 있었다.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은 음식 맛도 너무 좋았지만 이 유럽 특유의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무언가 평화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랄까?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 테이블

우리가 착석한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의 테이블이다. 이날은 특히 햇살이 가득한 날이어서 특히 더 평화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겼다.

프랑크푸르트 파르테논(parthenon) 메뉴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다음과 같다.
- 서로인 스테이크
- Surf and Turf(스테이크에 새우와 가리비구이가 같이 나오는 요리)
- 해산물샐러드
- 와인 1.5L


가격은 스테이크 약 5만원, Surf and Turf 약 7만원, 해산물샐러드 약 3만원, 와인 약 2만원으로
약 17만원이 나왔다. 여기에 팁을 1만원 정도 더 내서 총 약 18만원을 냈다.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 화이트와인과 식전빵

음식을 주문하고 10분 정도 뒤에 와인과 식전빵이 먼저 나왔다.

와인은 신기하게도 물병처럼 유리병에 담겨 나오는 형식이었다. 와인은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어서 좋았다.

식전빵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한 빵으로 양이 충분히 많았다.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 해산물샐러드

파르테논(parthenon) 해산물 샐러드


그 다음으로 해산물 샐러드가 나왔다. 메인 요리인 해산물 샐러드가 나오기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되어 꽤 오랜시간 기다려야 했다. 유럽은 원래 음식 나오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이 점은 감안을 했다.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 해산물샐러드2

해산물샐러드는 문어와 새우가 풍성하게 들어갔고 올리브유로 맛을 내서 올리브의 고소함과 해산물의 짭조름함이 조화가 아주 좋았다.

특히 좋았던 점은 야채를 인원수에 맞추어 1인당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는 점이다. 양도 넉넉해서 먹는 내내 샐러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샐러드 소스는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활용해서 익숙하면서도 맛있었다.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 스테이크

파르테논(parthenon) 스테이크


드디어 메인인 스테이크와 Surf and Turf 그리고 구운채소가 나왔다. 스테이크와 Surf and Turf는 플레이팅부터 너무 예뻤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이,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다! 스테이크 두께가 저렇게 두꺼운데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렸다. Surf and Turf에 같이 나온 관자도 정말 달콤했다. 문어구이가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 온다면 문어구이를 꼭 같이 먹어보고 싶다.

총평


프랑크푸르트는 꼭 독일 방문이 아니더라도 유럽에 들어가는 길목으로 자주 활용되는 공항과 도시이므로 다음에 유럽 방문차 프랑크푸르트를 다시 간다면 프랑크푸르트 스테이크 맛집 파르테논(parthenon)은 꼭 다시가고 싶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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